안녕하세요!~!

오늘은 퍼플미디어의 일상을 공유하려합니다ㅎㅎ

퍼플미디어 서울센터에 방문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큰 모과 나무가 마당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모과가 하나 둘 떨어지는걸 보니 잘 자랐다는 뜻이겠지요? 

작년에는 안타깝게도 모과가 잘 열리지 않았는데요!

그 서운함을 보상이라도 해주는듯 올해는 어마어마하게 열렸답니다

가까이 있는 모과들은 손으로 가볍게 수확!

조금 멀리 있는 것들은 도구를 활용하여 수확했답니다

아직 많이 남은 모과임에도

바구니가 금방 찼는데요!

왠지 모를 뿌듯함이 듭니다ㅎㅎ

어느정도 도구를 활용하여 모과를 땄지만

나무가 큰 만큼 수확하기 힘든 위치에 있는 모과들이 있었는데요

마무리로 나무를 흔들어 떨어지는 모과들을 수확해보려했답니다ㅎㅎ

우리의 몸은 소중하니까 헬멧까지 장착!

떨어지는 모과들을 모두 잡을 순 없었지만

상처가 생기고 깨진 모과들은 향이 좋으니

학원 곳곳에 배치하여 학원의 향기가 풍기도록 도와주었답니다~

어느새 이만큼 모인 모과들!

모과들로 청도 만들고 방향제 역할도 하고!!

내년에도 꼭 잘 자라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