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SE40기와 41기 학생들의
합동 실습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이날 진행되었던 실습은
Post Production 실습으로 동시녹음과 후시녹음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이 선택한 장면은
전세계적으로 크게 성공을 거두었던 '오징어 게임'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처음하는 동시녹음 실습이지만 그동안 배웠던 것을 바탕으로
열심히 사전세팅을 하였습니다.
카메라의 구도, 조명의 위치, 배우의 연기, 동시 녹음 등
모든 세팅에는 학생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었는데요!
본격 실습 시작 전!
리허설을 하며 부족한 점은 없는지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리허설 종료후, 열심히 준비한대로 촬영 및 녹음을 시작했습니다:)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동시녹음 실습!
배우들의 대사가 잘 녹음되는지, 잡음이 섞이지는 않는지 등
완벽한 실습을 위해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동시 녹음 실습 종료 후, 이제는 후시 녹음(ADR) 실습을 할 차례입니다.
녹음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동시녹음과 마찬가지로 꼼꼼히 준비하였습니다.
동시녹음때 배우를 맡았던 학생이
이번엔 엔지니어로!
이번엔 또 다시 역할을 바꿔서 해보았습니다.
모두가 엔지니어,배우로서 최선을 다하며
이날의 실습은 종료되었습니다:)
좋은 결과물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한 결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꿈을 위해 열정을 불태운 SE40,41기 학생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