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파이터 화끈한 타격감 살리려 2D로 개발
브릭포스 국내 최초 온라인 UCC 슈팅게임
퍼즐앤나이츠 퍼즐과 액션의 결합…재미까지
엘로아 동화풍 콘셉트와 화려한 그래픽
월드 히어로즈 온라인 동서양 영웅들 시뮬레이션 전투
상반기 모바일게임 ‘다함께 차차차’ ‘마구마구2013’ ‘모두의마블’ 등을 연이어 히트시킨 CJ E&M 넷마블이 하반기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해 하반기 넷마블은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게임 5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미스틱파이터’, 이용자가 직접 만든 맵에서 총 싸움을 즐길 수 있는 ‘브릭포스’, 퍼즐과 액션을 결합한 ‘퍼즐앤나이츠’, 화려한 전투액션을 앞세운 액션 MMORPG ‘엘로아’, 그리고 영웅매니지먼트게임 ‘월드 히어로즈 온라인’이 그 주인공이다.
이 중 가장 먼저 선을 보인 작품은 2D 횡스크롤 액션게임 ‘미스틱파이터(개발사 다담게임)’다. 이 게임은 예전 오락실게임의 느낌을 재현하고 화끈한 타격감을 살리기 위해 2D로 개발됐으며, 고해상도 와이드 화면을 지원한다.
또 움직이는 보트와 실시간으로 무너지는 바닥 등을 통해 단조로움을 없앴다. 지난 1월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발표해 중국 시장에서도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올해 하반기 3차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