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그린, 골프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네오위즈게임즈가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골프 게임 ‘온 그린(On Green)’은
오는 31일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시작으로 하반기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온 그린’은 골프의 대중화를 이끈 스크린 골프회사 ‘골프존’이 야심차게 준비한 게임이다.
최근 들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30~40대 골프 이용자를 주서비스 타겟으로, 쉽고 간편한 콘셉트를 강조한 기존의 캐주얼 골프게임과는 확연하게 차별화했다.
또 게임 내에서 얻게 되는 보상으로 골프존의 스크린 골프장을 사용하거나, 실제 골프 장비를 구할 수도 있게 해 골프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네오위즈는 온 그린을 단순한 온라인게임이 아닌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첨병으로 키워갈 방침이다.
김종창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앞으로 네오위즈게임즈의 스포츠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골프존의 인프라를 더해 시장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