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는 1986년 혼성듀엣 ‘까치와엄지’로 대학가요제에

출전 “하얀 그미소” 로 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각자 솔로 활동 중 조성하는 2000년도에 ccm가수

“김민아”를 만나 다시 ‘까치와엄지’로 듀엣을 결성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활동하였고 수많은 자선공연과 함께 총 7장의 리메이크앨범을 발매하며 왕성한활동을 하였다.

또한 2008년에는 정규앨범 ‘best&luck’을 발표했다.

그러나 앨범발매 한달만에 엄지 김민아의 암 발병과 함께 수술로 이어지며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까치 조성하 홀로 공연을 하며 엄지 김민아의 암투병을 돕는데 전념하였다.

그러던 중 Toma- Ent 대표 조용현사장을 만나고 함께 일년 넘게 앨범을 준비하여 2011년 ‘나 돌아갈래’, ‘위기’ , ‘인생이란’ , 이 세곡으로 디지털싱글앨범을 발표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오랜 경험과 가슴앓이를 해온 조성하의 이번 싱글 앨범에서는 주로 어커스틱 음악을 중심에 두고 있으며 화려함보단 가슴으로 대화할 수 있는 따뜻함으로 승부수를 띄워본다.